그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처절한 앙뜨와넷 - 흐른 그녀의 본명은 '강김정임'. 이건 Daum에서 '흐른'을 검색하면 나오는 소개고... 한 때 그녀가 '나의 처절한 앙뜨와넷'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당시 그녀가 작업했던 노래 중에 '그녀'라는 노래가 있다. 어느날 소식도 없이 훌쩍 트위터를 떠나버린 인디봇을 잊지 않고 기억해 이 누추한 곳까지 찾아 온 혹은, 태그를 따라 요기까지 오신... 본 적도 이름도 모르지만 모두가 내 친구. 데모음원으로 '흐른' - '그녀'를 함께 들어 보자. 30초 마다 1명씩, 매일 아프리카 어린이 3000여 명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본의 이익에 눈먼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죽음 따위엔 관심이 없다. 말라리아 사망자가 신종플루 사망자 보다 최대 10.. 더보기 이전 1 다음